https://asiafootballnews.com/2017/06/28/mcginn-receive-offer-from-gwangju-fc/
맥긴과 광주 사이엔 독특한 연결고리가 있다. 광주엔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의 아버지 기영옥 씨가 단장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맥긴이 과거 셀틱에서 활약하던 시절 기성용과 2시즌 간 한솥밥을 먹었던 것.
기성용의 추천이나 중개가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매체에 의하면 맥긴 측은 영국까지 건너온 기 단장과 직접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