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롭이 새로운 시즌 시작하기에 앞서 완벽한 몸상태를 원하므로 훈련량을 2배로 늘렸는데, 몇몇 스타들은 벌써 피곤한듯 하다.
- 리버풀은 8월에 챔스 플옵을 앞두고 있고, 클롭은 그 경기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엄격한 훈련을 시켰고 훈련량은 2배로 늘어났으며 몇몇 선수들은 벌써 드러누웠습니다.
- 윙어 셰이 오조는 스냅챗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게 오리기, 바이날둠, 조 고메즈가 훈련 끝나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진이었다.
- 바이날둠은 이미 인터뷰에서 그는 프리시즌 훈련을 증오하지만 내년 시즌에 최고의 폼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말했기도 하다.
-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그는 첫 시즌에 꽤나 인상깊었던 활약을 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결정적인 골을 넣기도 했다.
- 바이날둠 : 나는 돌아온건 기쁘지만, 프리시즌을 증오해요. 정말 많이 뛰어야 하거든요. 공을 가지고 훈련하고 싶기 때문에 정말 힘들고, 매번 하기 싫어요. 하지만 최고의 몸으로 시즌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저에게는, 저번 시즌 정말 많이 뛰었고, 몸에도 몇몇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휴식이 정말 중요했어요. 시즌 끝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휴식이였죠. 하지만 휴가 막바지에는 클럽이 원한 런닝과 몇몇 프로그램등을 했어요. 저는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을 이기는 것이고, 골을 넣어서 그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iverpool-players-asleep-double-training-1077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