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계속 찾고 있으며 다이어는 맨유로 이적하길 갈망하고 있다.
23세의 잉글랜드 국가 대표 선수는 최근 맨유에게 영입할 수 있는 희망을 주었고 다이어의 이적 의지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다이어는 프리 시즌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고 토트넘은 다이어가 맨유로 가고 싶어하나 선수를 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어린 시절 로이킨, 비디치, 퍼디난드를 우상으로 삼으며 성장해 왔고 그는 센터백으로 데뷔를 하였다.
맨유는 항상 레비와의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무리뉴는 다이어나 마티치를 영입하고자 한다.
다이어는 작년에 장기계약을 맺은 토트넘 선수중에 한명이었고 그는 그의 주급 £70,000의 두배를 맨유에서 받길 기대하고 있다.
이전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는 2021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었고 클럽은 3년전 £4m으로 사온 선수의 이적료로 £50m을 요구하고 있다.
카일 워커가 이적료 £50m으로 맨시티로 이적할것으로 예상되어 다이어를 판매할 필요성이 줄어 들었다.
한편 무리뉴는 페리시치를 무엇보다도 원하는 선수로 간주하여 딜을 완료시키기 위해 우드워드에게 요청을 하였다.
맨유의 마지막 오퍼는 £40m이었지만 인테르는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상황은 7월 18일까지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news-eric-dier-13323516
*오역, 의역 지적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