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와 이반 페리시치 간의 재계약에 관한 대화가 물밑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유와 연결되었었으나, 맨유는 인테르의 요구 가격을 맞춰줄 생각이 없고, 인테르는 그를 싼 가격에 넘겨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인테르는 FFP 때문에 6월 30일까지 €30m이 필요하며, 이는 맨유가 제의한 액수다.
하지만 그들은 바네가 판매로 €9m을 확보 직전에 있다.
그들은 다른 경로로부터 FFP를 충족시키고 페리시치를 지키길 원한다.
그들이 페리시치를 지켜낸다면 미리 진행된 논의대로 재계약을 안겨줄 것이다.
현재 계약기간이 3년 남아있고 €3.5m의 연봉을 수령하는 그는, 재계약하면 €4m에 보너스를 더한 연봉과 2022년까지 계약될 것이다.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4926/perisic-set-inter-rene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