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eparisien.fr/sports/football/psg/transfert-de-mbappe-le-real-madrid-ralentit-le-psg-fonce-29-06-2017-7096764.php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대해 PSG와 레알 마드리드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es라디오에서 음바페에 대해,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린 선수입니다.
18세의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는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를 올해 영입한다?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지단 감독이 결정할 일이지만요."
AS모나코는 이미 PSG의 135M€ 이상의 제안을 거절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140M€ 오퍼도 거절의사를 밝혔습니다.
페레즈 회장의 태도는 사실상 음바페 경매에 더이상 배팅하길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PSG는 안테로 엔리케 신임 단장을 필두로 아직도 음바페를 두고 모나코와 싸우길 원하지만,
AS모나코의 바딤 바실리예프 부회장은 음바페를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이미 모나코측은 음바페에게 월드컵을 위한 출장보장과 높은 주급을 약속한 상황입니다.
또한 프랑스 챔피언 AS모나코는 티무에 바카요코를 첼시로 이적시키는 것을 끝으로 더 이상 선수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음바페에게 보장함으로써, 음바페 재계약에 긍정적 신호를 받았습니다.
이는 모나코의 타이틀 방어와 그들의 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지금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음바페는 많은 메시지들을 받고 있지만, 그의 미래는 프랑스에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