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두팀의 프리시즌 장소인 LA에서 숙소&훈련장 때문에 기싸움이 벌어짐
- '텔레그라프'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호텔부터 훈련장 선점을 두고 기싸움이 매우 심한 상태
- 이에 ICC측은 양팀을 달래보려 하지만 매우 곤혹스러운 입장이 되버림. 현장에서는 악몽이라고 표현함
- 일단 맨유가 레알과의 신경전에서 앞선 상태로 보고있음 ( 더욱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숙소와 훈련장을 이용중)
- 양팀은 과거 호날둥이의 레알 이적설로 퍼거슨이 "강도에게 바이러스를 팔지 않겠다"라고 폭탄발언을 시작으로
2015년 데헤아의 이적건이 팩스문제로 무산되어 서로 비난하기도 했음
최근에는 맨유가 모라타를 영입하려는 제스쳐를 취하다 루카쿠를 데려오면서 불편한 관계는 지속됨
- 한편 양팀의 이런 신경전은 24일 ICC 친선경기 이후, 9월 9일 UEFA 슈퍼컵에서 발휘 될 예정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7744
비슷한걸 어디서 본거같은데..중복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