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29)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성대하게 열릴 결혼식을 준비하고있다.
로사리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는 약 250명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등 바르셀로나 팀원들이 대거 포함됐다. 지금은 바르셀로나를 떠난 사비 에르난데스(알 사드)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초대를 양해를 구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헤라르드 피케는 아내인 샤키라와 로쿠소의 냉랭한 관계 때문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8일 메시의 결혼식장 주변에 경찰이 순찰하는 모습)
로쿠소는 스페인의 유명 웨딩 디자이너인 로사 클라라의 드레스를 입는다.
축하 공연은 우루과이 밴드 '롬바이', '마라마',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의 연인인 가수 카리나가 맡는다.
결혼 선물은 메시가 운영하는 자선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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