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밀란의 스타였던 즈보니미르 보반은 로쏘네리가 자신을 확신시켜주진 못했다고 발언했다.
밀란은 물론 논쟁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가장 사업적으로 활발한 구단이며 벌써 100m의 유로를 6명의 새 선수를 사는데 사용했다.
그러나 보반은 그 6명을 위한 가격으로는 과도한 지출이라고 지적했다.
"돈나룸마? 그에게는 미안한 말이고 나의 발언으로 그가 신경쓰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번 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한다. 특히 그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축구계의 현 풍조는 변해야 한다. 작금의 이적 시장과 에이전트의 행보는 역겨울 정도다. 피파는 이들에 대한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
"밀란의 이적시장에서의 행보? 솔직히 나에게 클럽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혀 확신을 주지 않앗다.
밀란은 진짜 탑 플레이어를 한명도 영입하지 못했다."
"나는 밀란에 진짜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가 뛰기를 원한다. 물론 그것이 어렵겠지만"
http://www.football-italia.net/105353/boban-milan-don%E2%80%99t-convinc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