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성남의 예산은 약 70억원 정도 필요했다. 그러나 성남시의회는 지난해의 성적 부진,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강등 및 기타 여러 사유로 30억원을 삭감했다. 즉 40억원의 예산으로 올해를 버텨야 했다.
성남이 에이스인 황의조를 일본 감바 오사카로 보낸 이유도 이적료를 운영비로 활용하기 위해서였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7633&redirect=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