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변수가 생겼다. 후반 14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웨슬리가 곽광선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주심은 곧바로 경고를 꺼냈고 두 번째 카드를 받은 웨슬리는 퇴장 당했다.
흐름이 급격히 수원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15분 측면에서 김민우가 낮고 강한 크로스를 올렸고, 최성근이 슈팅했지만 수비 방해로 크게 벗어났다. 이에 인천이 두 번째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채프만을 빼고 박용지를 투입했다.
곧바로 수원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종우가 크로스한 공을 조나탄이 머리로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수원은 다미를 불러들이고 유주안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또 다시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조나탄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고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염기훈이 빈 골대에 가볍게 밀어 넣었다.
흐름이 급격히 수원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15분 측면에서 김민우가 낮고 강한 크로스를 올렸고, 최성근이 슈팅했지만 수비 방해로 크게 벗어났다. 이에 인천이 두 번째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채프만을 빼고 박용지를 투입했다.
곧바로 수원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종우가 크로스한 공을 조나탄이 머리로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수원은 다미를 불러들이고 유주안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또 다시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조나탄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고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염기훈이 빈 골대에 가볍게 밀어 넣었다.
[경기결과]
수원 삼성(3): 조나탄(전반 10분, 후반 20분), 염기훈(후반 22분)
인천 유나이티드(0)
수원 삼성(3): 조나탄(전반 10분, 후반 20분), 염기훈(후반 22분)
인천 유나이티드(0)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2549
조나탄 선수는 리그 11골로 득점순위 3위에
염기훈 선수는 도움 6개로 도움순위 공동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