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그가 이번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세 무리뉴감독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믿는다.

 

이 재능 넘치는 21살은 지난 시즌 라 리가 그라나다에서 임대생활을 하였고 비록 팀은 강등되었지만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제 이 브라질리언은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여 1군 스쿼드에 합류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 무리뉴 휘하에서 성공을 얻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하였다.

 

LA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간 MUTV와의 인터뷰에서 페레이라는 이렇게 말했다.

 

“유나이티드에 복귀하여 매우 기쁘며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는 여기 머물기 위해 그리고 시즌 중 중요한 역할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팀 동료들을 돕고 감독님에게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그라나다에서 저는 좋은 플레이를 하고 발전하기 위한 경험을 얻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이제 저는 팀동료들을 돕고 팀을 위해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페레이라는 그라나다에서 뛸 때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인 후이 파리아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으며 코칭스태프들은 그의 발전에 인상을 받은 상태이다.

 

그는 작년 프리시즌 위건 전에서 골을 기록했었으며 임대가기 전 중국투어에 함께 한 적이 있다.

 

무리뉴는 위전과의 매치 이후 “안드레아스는 매우 재능이 있는 선수이며 좋은 시야와 테크닉을 지녔다”라고 인터뷰한바가 있다.

 

페레이라는 그라나다로 임대동안 주로 왼쪽 사이드에서 플레이했지만 종종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한 적도 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news-andreas-pereira-1331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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