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FC] 다니 알베스, "펩이 내 결정을 이해해줄지는 미지수"](/data/file/0201/1499958934_DoAq72vF_5a0b5c5473fac63fe969ee2eadada37d.jpg)
다니 알베스는 르퀴프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파리 이적에 대해 펩과 얘기를 나누긴 했지만, 펩이 그의 결정을 이해해줄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2년 계약으로 파리에 입단한 34세의 수비수는 과르디올라와 재결합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파리로 이적했고 이에 펩 과르디올라는 격분했습니다.
알베스 曰, "네, 저희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대화의 대부분은 제가 그에게 제 결정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기는 했는데, 제가 왜 파리로 이적했는가에 대해 펩이 온전히 이해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대화 이후 우리는 서로에게 겸손하고 다정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저는 잉글랜드로 갈 수도 있었지만 결국은 파리로 이적했고 이는 온전히 제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