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유베 측근들 포럼에서 컨펌 받은 내용 )
2017년 6월 3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 vs 유벤투스
전반전이 끝난 후 하프타임 당시
유벤투스 라커룸 내부 소동
- 알베스가 먼저 디발라가 옐로우 카드 받은 뒤로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빡쳐서 뭐라고 함.
- 알레그리가 와서 알베스 보고 진정하라고 하며 디발라를 감쌈.
- 알베스와 같은 생각이었던 보누치가 가세해 디발라에 같이 폭격.
- 바르잘리가 중재해서 알베스와 보누치를 포함한 모두들 진정시키려 함.
- 거기에 빡친 보누치가 전반전 내내 마르셀로 막지도 못한 니 일이나 신경쓰라며 바르잘리보고 뭐라함.
- 야마가 돈 바르잘리가 호날두의 선제골은 니 잘못이라고 맞받아쳐 둘이 거의 치고박고 싸우는 수준까지 가자 알레그리가 뜯어말림.
- 분위기 개판인 상황에서 후반전에 임했고 한심한 경기력으로 대패.
- 이에 유베측은 두 썩은 사과들(알베스, 보누치)을 내보내기로 결정.
- 알베스는 이미 34살의 나이에 계약 기간도 1년 밖에 안남아서 상호해지.
- 보누치는 알레그리가 온 뒤로부터 꾸준히 반항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왔음. 보누치의 부인은 이탈리아를 떠나길 원치 않았고, 이탈리아 내에서 제 가격을 주고 살 팀은 AC밀란 외엔 거의 없었음.
#출처 - 세리아매니아 perfect10님
2017년 6월 3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 vs 유벤투스
전반전이 끝난 후 하프타임 당시
유벤투스 라커룸 내부 소동
- 알베스가 먼저 디발라가 옐로우 카드 받은 뒤로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빡쳐서 뭐라고 함.
- 알레그리가 와서 알베스 보고 진정하라고 하며 디발라를 감쌈.
- 알베스와 같은 생각이었던 보누치가 가세해 디발라에 같이 폭격.
- 바르잘리가 중재해서 알베스와 보누치를 포함한 모두들 진정시키려 함.
- 거기에 빡친 보누치가 전반전 내내 마르셀로 막지도 못한 니 일이나 신경쓰라며 바르잘리보고 뭐라함.
- 야마가 돈 바르잘리가 호날두의 선제골은 니 잘못이라고 맞받아쳐 둘이 거의 치고박고 싸우는 수준까지 가자 알레그리가 뜯어말림.
- 분위기 개판인 상황에서 후반전에 임했고 한심한 경기력으로 대패.
- 이에 유베측은 두 썩은 사과들(알베스, 보누치)을 내보내기로 결정.
- 알베스는 이미 34살의 나이에 계약 기간도 1년 밖에 안남아서 상호해지.
- 보누치는 알레그리가 온 뒤로부터 꾸준히 반항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왔음. 보누치의 부인은 이탈리아를 떠나길 원치 않았고, 이탈리아 내에서 제 가격을 주고 살 팀은 AC밀란 외엔 거의 없었음.
#출처 - 세리아매니아 perfect10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