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폴을 영입하기 위해
사전 작업은 저가 가드 영입
댈러스 로부터 드애런 리긴스 , 디트로이트로 부터 대런 힐러드를 받고
전부 현금 거래 ..
두번째 작업은 클리퍼스 샐러리캡을 줄여줄 선수 위주,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줍니다.
클리퍼스는 브랜던 배스, jj레딕, 모리스 스페이츠 , 앨런 핸더슨 등이 FA 이기에
패트릭 비벌리(G) , 루 월리엄스(G) , 샘 데커(F) , 몬틀 해럴(F) , 카일 윌터(F) 주요 가드,포워드 위주로 보내고
상대에게 샐러리 캡을 줄여주기 위해 내년도 FA 선수들 위주로 드애런 리긴스 , 대런 힐러드 마저 트레이드에 포함에
2018년도 1라운드픽 (1~3번 제외) + 661K 까지 포함시켜 결국 크리스 폴을 영입
(클리퍼스 이번 트레이드로 2018년 20M+ 확보 , 2019년 50M+ 확보)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포틀랜드 팀 쿼터먼(F) , 필라델피아 션 롱 (F) 를 받는 조건으로
포틀랜드에게 캐쉬 , 필라델피아에게 2018년 2라운드픽 + 캐쉬 를 줍니다.
현재 휴스턴이 트레이드 대상에 내놓은 선수는 라이언 앤더슨 19.5M (2020 FA) , 에릭 고든 12.9M (2020 FA) 입니다
FA 영입은 사실상 샐러리캡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추가적인 트레이드가 불가피 합니다.
워낙 이팀 감독이 8Man 로스터 꾸리기 좋아하는 감독이라 벤치 자원은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 모양이라서 그런지
딱 8명의 선수로 구성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