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여자친구 그리고 자신의 가족과 식사를 마치고 요트로 돌아왔고 이때에 스페인 국세청의 직원 3명이 무장한 상태로 요트에 찾아왔다고 한다. 이 요트는 호날두가 렌트한 것이고 국세청 직원들은 요트에 대해 검사를 했다. 당시에 호날두는 여자친구를 비롯한 친구, 친척들과 있었으며 이 직원들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일어서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는 여자친구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편 호날두의 측근이 이 일을 다 처리했으며, 직원들이 요구하는 서류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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