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힌 그리즈만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리즈만은 "코시엘니를 통해 아스널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나는 마드리드에 있어 좋다.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서 행복하다. 아스널은 좋은 팀이고, 그들은 좋은 축구를 한다. 하지만 나는 어린 딸이 있다. 나는 나의 경기를 할 것이다. 그것이 좋다. 미안하지만 아틀레티코에 잔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나는 나 스스로 팀을 떠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나에게 잉글랜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하지만 난 이곳이 좋다. 또 아틀레티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그것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리즈만은 "언젠가 프랑스 리그앙에 간다면 리옹이나 마르세유에 갈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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