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
제주 미드필더 이창민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와흐다 입단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창민이 알 와흐다행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창민이 입단하게 될 알 와흐다는 임창우가 2년 전 이적한 팀이기도 하다.
제주는 이창민을 보내면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 소속 류승우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우는 지난 2013년 말 제주에 입단한 뒤 곧바로 레버쿠젠에 임대 신분으로 갔다.
이후 정식 이적에 성공했으나 독일 2부와 헝가리 1부리그 등으로 임대를 다녔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82276&redirect=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