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요일, 발베르데 감독과 기술진의 만남에서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인 파울리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기술진은 파울리뉴의 협상 경과를 알려주었고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들은 조만간 광저우에게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금요일이면 중국의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때문에 더 이상 늦춰질 수 없다. 만약 파울리뉴가 바르셀로나로 영입된다면, 클럽에 현재 있는 미드필더 자원 중 누군가는 떠나야 한다. 파울리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제안은 25m+a다.
2.이 만남에서 마르코 베라티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선수지만 많이 복잡한 상황이다. 그의 이적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존재하지만 클럽은 시장이 닫히는 8월 31일까지 기다릴 생각이다. 바르셀로나는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100M에 다다르는 제안을 향해 문을 열어주길 바라고 있다.
3.한편 발베르데와 펩 세구라는 제라르 데울로페우의 적응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고 있다. 발베르데는 최근 몇달간 데울로페우가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발베르데와 세구라는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팀에 다양하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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