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문 'Lance!'에 따르면 보타포고의 브라질리언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놓고 바르셀로나가 협상을 했었다고 한다. 접촉은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던 작년 후반기에 이루어졌다. 선수를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데려 오기 위해 협상에는 선수의 아버지도 참석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딜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19살의 페르난데스는 U-20 월드컵에서 핵심 역할을 했고 보타포고에서는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보타포고 감독은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몇년 동안 나는 보타포고에서 일해왔고 브라질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하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유럽에서 뛸 수준을 가지고 있다. 아주 냉정하면서도 전술적이고 좋은 신장, 패스, 마무리까지 다 갖추고 있다. 올 한해동안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선수다. 우리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지만 성숙함도 지니고 있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의 바이아웃은 2가지이다. 브라질 팀에게는 26M, 해외 팀에게는 35M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711/424054301131/barca-botafogo-matheus-fernandes.html

* 사진의 우측 선수

* https://www.youtube.com/watch?v=dkbNrNN8bRg 하이라이트 보실분은 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