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당시 퍼거슨 경이 쓰러진 것을 알고 세리머니를 할 수 없었다. 경기 후 현지 기자는 호날두에게 왜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물었고, 호날두는 "내게 축구를 하는 법을 알려준 남자가 병원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좋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답했다. 이후 '데일리 스타' 등 유럽 현지 매체들은 이 사실을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