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가 밝히길 그가 맨유를 떠날 시점을 알았다고 한다.
그는 에버튼과 2년 계약을 맺었으며, 그 결정은 조세 무리뉴 체제에서 주전에서 밀리며 속도가 붙었다.
텔레그래프가 보도하길,
"11월 근처였고 난 (내가 떠나야한다는걸) 알았어요."
"나는 1월 무리뉴에게 당신의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했었고, 그는 항상 내가 머물길 원하며 시즌 끝까지 팀을 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나는 그렇게 했습니다. 투입된 경기에서 도왔지만, 난 내 커리어를 위해서는 떠나야만 한다는걸 알았어요. 슬픈 순간이었죠. 맨유에 13년간 머물렀기에 슬펐지만, 난 내 커리어를 생각했어야만 했죠."
보다 자세하게 덧붙이길, 무리뉴가 9월 왓포드와 3-1로 패배한 경기에서의 전술적 변화로 맨유에서의 커리어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시즌 시작은 좋았어요. 왓포드전에서 난 좋지 못한 경기를 했고, 그거였죠."
"즐라탄 아래에서 난 10번 역할을 맡았지만, 이후 그는 약간의 시스템에 변화를 주었고, 교체되어 들어온 선수들이 잘했죠."
"그의 결정이었고, 난 그를 사람으로서, 감독으로서 존중합니다. 난 감독들이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요. 하지만 나 또한 내 커리어를 위해서 결정을 내려야하죠."
출처 : http://www.squawka.com/news/wayne-rooney-a-jose-mourinho-tactical-change-told-me-my-man-utd-career-was-over/96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