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에 따르면,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널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하지 않았으며, 그가 클럽에 잔류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한다.
스카이뉴스가 이해하기로는, 그는 맨시티와 바이에른의 영입 타겟이지만, 벵거는 그를 지키길 원하고, 새로운 시즌 이전에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드니에 도착한 이후 말하길,
"선수들은 계약을 맺은 상태이고, 우리는 그들이 계약을 존중하리라 생각해요. 그게 우리가 원하는거죠."
벵거에게 산체스가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알렸었냐는 질문에
"아니요."
"내 생각에 선수를 다루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의 계약의 마지막 해인거 같아요.
"누구도 다음 시즌이 그의 계약의 마지막 해라고 알 수 없어요. 왜냐하면 시즌초 혹은 시즌 중에 그는 계약을 연장할 수 있으니까요."
Nobody knows today if Sanchez will be on his final year of his contract next season, because he can extend his contract with us at the start of the season or during the season.
"그러니 다음 시즌이 그의 아스널에서의 계약의 꼭 마지막 해일 것은 없는거죠."
So it is not necessarily the last year of his contract at Arsenal Football Club
벵거에게 산체스를 지키고 그를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보내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그럼요. 지난 시즌 말부터 내가 계속 해오던 말이에요. 그게 우리가 할 일이죠."
Yes, that is a continuation of what I said at the end of the season. That's what we will do.
"그는 스쿼드에 퀄리티를 불어넣고, 내 생각에 그는 아스널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944290/alexis-sanchez-has-not-asked-to-leave-arsenal-says-arsene-we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