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요청한 전경준(44), 김남일(40), 차두리(37), 김해운(44, 골키퍼), 이재홍(34, 피지컬) 씨를 대표팀 코치로 12일 선임했다.
<코치진 이력>
전경준: 1973년생. 청주상고 - 포항 - 부천SK- 전북.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대표. 前 제주 코치. 2016 리우올림픽, 2017 U-20 월드컵 코치로 참가.
김남일: 1977년생. 부평고 - 한양대 - 전남 - 엑셀시오르(네덜란드) - 수원 -빗셀 고베(일본) - 톰 톰스크(러시아) - 인천. 2002, 2006, 2010년 월드컵 참가. 前 장쑤 쑤닝 코치.
차두리: 1980년생. 배재고 - 고려대 - 빌레펠트 - 프랑크푸르트 - 코블렌츠 - 프라이부르크 - 셀틱 - 뒤셀도르프 - FC서울. 2002, 2010 월드컵 참가.
김해운: 1973년생. 마산공고 - 대구대 - 일화. 1993년 U-20 월드컵, 2000년 아시안컵 참가. 前 경남FC, 성남 일화 코치. 2017 U-20 월드컵대표팀 코치로 참가.
이재홍: 1983년생. 대구공고 - 배재대에서 선수 생활. 세종대, 서울대에서 운동생리학 전공. 201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피지컬 지도자로 청소년, 여자대표팀 코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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