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요스의 미래는 이미 결정됐다. 다니 세바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베르나베우에서 뛰길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고위층은 세바요스가 한 시즌 임대가지 않고 바로 1군에 합류하도록 설득했고, 선수와의 합의는 끝났다. 단지 부족한건 두 클럽간의 동의 뿐이다. 세바요스는 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마드리드에 도착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직접 표명하지 않았고, 침묵을 유지중이다. 합의는 항상 존재했고, 아직 끝난건 아니다.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는 2주안으로 선수를 영입 할 수 있고, 미국투어에도 같이 갈거라 자신하고 있다. 세바요스의 이적료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보다 높을 것이며, 이적료는 18M 유로로 증가할 것이다. 15M 유로는 베티스가 가질 것이고, 나머지 3M 유로는 다른 관계자들에게 나눠질 것이다.

모라타는 그가 이적이 가능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발표하고 실망했다. 하지만 모라타는 남아있는 제안 옵션들에 대해 자신하고 있다. 첼시와 밀란이 모라타에게 관심이 있다. 

http://www.cope.es/noticias/tiempo-juego/dani-ceballos-dado-real-madrid_15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