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파울리뉴의 이적료로 기본 2천5백만 유로(약 328억원)를 제시하며 두 가지의 옵션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보강이 필수다. 안데르 에레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던 바르셀로나는 하나같이 실패하면서 파울리뉴로 눈을 돌렸다.
바르셀로나는 한 차례 광저우에 2천만 유로(약 262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광저우는 파울리뉴의 바이아웃 금액인 4천만 유로(약 525억원)를 고수할 생각이지만 바르셀로나는 최후통첩으로 가격을 내리겠다는 의지다.
출처: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7071011292655&key=&page=2&field=§ion_code=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