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7/08/36931082/sleep-tight-little-one-defoe-in-emotional-tribute-to-best-friend-?ICID=HP_BN_1
저메인 데포는 그의 팬이었던 브래들리에게 트위터를 통해 편지를 썼다.
"잘 가, 내 친구. 많이 그리울거야."
"난 신이 내 인생에 너를 만나게 해줘서 복 받았다고 느껴. 너와 함께한 몇몇 순간들을 가지게 해준것에 매우 감사해."
"난 절대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너가 날 보던 순간을 잊지 못할거야. 그 귀여운 눈에는 진심어린 사랑이 깃들어있었지."
"너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한 단어로 직접적으로 설명하긴 매우 어렵다."
"너가 내 이름을 불러줄때 너의 그 작은 웃음은 너에 대한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어."
"너의 용기는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항상 영감을 줄거야. 넌 너가 날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는걸 전혀 모르겠지."
"신은 너를 그의 팔에 안았어. 그리고 난 항상 널 내 마음속에 간직할거야."
"잘 자. 어린 소년. 내 최고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