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코바치치는 2015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크로아티아의 동료 그리고 우상인 루카 모드리치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코바치치는 지네딘 지단 체제 하에서 정기적인 선발을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라 리가에서 19번의 출장을 기록했고, 단 9번만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스탠다드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마테오 코바치치를 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주변 유럽클럽에 오퍼했다고 이해하고 있다. 스퍼스는 코바치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의 계약 요구는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경쟁팀들에 비해 그들의 엄격한 연봉 구조를 생각해볼 때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코바치치의 잠재적인 판매는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월드 레코드를 만들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할 귀중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다. 아스날 또한 음바페를 원하고 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on-transfer-alert-over-real-madrid-midfielder-mateo-kovacic-a3583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