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에버그란데는 파울리뉴를 이적 시킬 생각이 없다. 비록 선수가 이적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울리뉴를 팔지 않는다는 광저우의 입장은 확고하다. 광저우의 쉬 자인 회장은 파울리뉴를 이적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파울리뉴가 떠날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쉬 자인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우리는 재정 상황 뿐만 아니라 현재 팀의 상황도 고려해야만 한다. 이것이 파울리뉴에게 있어서 희귀한 기회라는 것을 우리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시즌 도중에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팀은 시즌을 진행중에 있기 떄문에 주요 선수를 보낼 수 없다. 나도 파울리뉴의 기분을 이해 하지만 그도 클럽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바르셀로나에게 제안이 왔음에도 그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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