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일이에요."
에버튼 복귀 확정후, 루니는 그가 사랑하는 블루스와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일을 그의 커리어에서 "정점" 이라고 말했다.
에버튼 tv와의 인터뷰에서
"(에버튼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은) 정점이 될거에요. 나는 진정으로 클럽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적절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고 느껴요. 나는 그들의 한 부분이 되고싶고, 성공적인 에버튼 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요."
"복귀한 것은 좋은 느낌이에요. 흥분됩니다. 동료들을 만나는걸 기다릴 수 없어요. 어서 훈련장으로 가서 피치 위에서 뛰고 싶어요. 황홀하다고 느껴요."
"흥분된 상태고, 사인하게 되어 흥분됩니다. 에버튼은 반드시 트로피를 들어올려야만 해요. 그리고 우린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첫 경기는 나에게 감정적인 날이 될거에요. 그리고 그 경기가 기대됩니다. 난 단지 돌아온게 아니에요. 내가 지지한 팀이고, 성장해온 팀이에요. 내가 돌아온 이유는 팀이 진전하고 있고, 성공적이라 느꼈기 때문이에요. 나에게 좋은 경기를 펼쳐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난 준비됐습니다. 내가 피치 위에서 이 클럽이 나아가도록 기여할 수 있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도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에버튼 선수로서, 그리고 에버튼 팬으로서 이는 흥분되는 순간이에요."
"지난 몇년간 내가 말해왔다시피, 내가 맨유를 떠난다면, 오직 에버튼과 맨유에서만 뛸거에요.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에서는 뛰지 않을 겁니다."
"쿠만 감독은 내가 여기 오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이번 여름 내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게 확실시 되었을 때, 쿠만은 그가 이 팀에서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를 알려주었고, 이것은 나에게 큰 영향을 끼쳤어요. 다른 옵션들이 있었지만, 에버튼이 나를 원한다는 걸 알고나서, 나에게 유일한 옵션이 되었어요."
"내가 쿠만에게 이야기 했을때, 그의 눈망울을 보았고, 거기에 그가 그의 팀의 일원으로 나를 원한다는게 보였어요. 나에게 쉬운 결정이었고, 내가 뛸 유일한 장소죠."
출처 : http://www.evertonfc.com/news/2017/07/09/rooney-winning-trophies-with-blues-would-be-pinna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