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이적을 완료한 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은 클럽과 "놀라운 팬들" 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개의 메이저 트로피와 바비 찰튼 경의 클럽 올타임 골 기록을 깬 것을 포함한,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은 그가 맨유에서 이룬 업적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오랜 팀 동료들과 코치들, 그리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이들에게 그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수년간의 보드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내가 함께했던 감독들, 그리고 코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내가 함께 일했던 스탭들, 함께 뛰었던 팀 동료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놀라운 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들을 위해 뛴 건 충분히 운좋은 일이었어요."
"그러한 기억들에 감사합니다."
맨유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니의 맨유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념하는 비디오를 게재했다.
출처 : http://m.goal.com/s/en-gb/news/2896/premier-league/2017/07/09/36947642/rooney-thanks-manchester-united-as-club-salute-13-years-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