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써드 골리 루벤 야네스가 떠날것 처럼 보이면서, 써드 키퍼 자리에 대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지단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한다. 1군 주전은 나바스가 차지할것이고, 벤치에는 뉴캐슬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잔류할것으로 보여지는 카시야가 앉을것이며, 써드 골리 자리가 지단의 목표가 되었다. 현재 써드 골리인 야네스는 팀의 동의를 받은 상태로 다른팀을 찾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단은 이번 여름 레알마드리드의 투어에 참가하는 것이 확실하지만 알렉스 크라닝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해야만 써드 키퍼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야네스의 이적은 지단이 1군에서 써드 골리로 지내는것이 좋은것인지 카스티야에서 주전을 차지하는것이 좋은것인지에 대한 팬들의 논쟁을 야기할것이다.
출처: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7/08/595fd9f9268e3eb3708b459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