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건은 계약 기간이 남은 현 소속팀 전북이 바라는 이적료 수준을 어느정도 맞춰주느냐다. 전북은 간판 골잡이 조규성이 팀을 떠나면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다. 이전에 소속 선수 유럽행에 동의한 것처럼 대승적인 차원에서 조규성의 바람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나 그만한 가치의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조규성 측 관계자는 7일 본지와 통화에서 “조규성은 (다른 대륙 제안도 있지만) 오로지 유럽 제안에 집중하려고 한다. 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가 월드컵 (현지 해설)을 마치고 귀국해야 이적료를 포함한 유럽 구단 제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현지에서 후배 경기를 중계방송한 데 이어 미래까지 고민하게 됐다.
http://naver.me/56DaosdU
원래는 월드컵 전에 나가려 했는데
해버지 말듣고 월드컵 뒤로 미뤘다가 제대로 터짐
조규성 측 관계자는 7일 본지와 통화에서 “조규성은 (다른 대륙 제안도 있지만) 오로지 유럽 제안에 집중하려고 한다. 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가 월드컵 (현지 해설)을 마치고 귀국해야 이적료를 포함한 유럽 구단 제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현지에서 후배 경기를 중계방송한 데 이어 미래까지 고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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