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일정으로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입니다. 어쩌다보니 한국 기준으로 토트넘 경기가 월요일 9시 반이라는 보기드문 평일 프라임 타임에 배정이 되었네요.





작년과 똑같은 매치데이 기준 달라진 순위표를 보면서... 1년 만에 구도가 꽤 달라지긴 했네요.





마지막 6경기 기준 순위표는 다음과 같다고 하는군요.





월드컵 전에도 이 비슷한 기록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겠지만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아스날이 현재 치른 14경기 기준 페이스로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원래는 일반적인 시즌 일정이라면 크리스마스 순위가 해당 자료보다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한 상태이니 더 신뢰성 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현시점 옵타의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 예측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은 시티 우승이 정배라고 말하는 옵타.





참고로 프리미어리그는 전세계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가장 많은 선수를 차출한 리그라고 합니다.





클럽별로 차출된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소화한 플레잉 타임 순위.





요걸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별로 재배치하면 요렇게 나온다는군요.





마지막으로 이건 프리미어리그 뿐 아니라 모든 리그 선수들 대상으로 지난 21-22 시즌 시작부터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 랭킹이라네요.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은 조심스럽게 관리를 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