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다니 알베스와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코리엘레'는 알베스와 관해 어두운 스토리 하나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에 따르면 알베스는 지난 2016년 11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것은 유벤투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이후였다. 그리고 디발라를 꼬시기 위해 이중간첩으로 활동했다는 것이다. "완전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벤투스를 떠나야한다"는 이 발언도 디발라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도록 압박하는 것의 일부분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배반할 생각이 없고 재계약에 서명을 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4657/dani-alves-pressured-dybala-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