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eicestermercury.co.uk/transfer-deal-done-to-take-riyad-mahrez-to-arsenal-really-who-told-you-that/story-30420942-detail/story.html
던딜이다! 마레즈는 이번주에 아스날로 이적한다. 그 다음에는?
이 루머는 잉글랜드와 유럽의 언론에서 24시간 동안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보도됬다.
하지만 문제는 그 루머는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팬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기로 했다.
어디서 이런 루머가 나오는것인가?
이 루머가 처음으로 보도된건 이탈리아의 언론인 칼치오메르카토였다.
어째서 프랑스에서 자라 현재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선수를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하는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보도는 결국에는 영국의 언론들이 그럴듯한 이야기에 신뢰성을 추가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팩트를 보자면 마레즈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는 프랑스 풋볼의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론 아스날은 그에게 가장 관심있는 클럽 중 하나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발전된건 없어요."
스페인 언론인 스포르트 또한 저번 주에 아스날과 4년 계약을 마레즈가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바르사와의 계약을 기다리는것에 지쳤다고 보도했다.
그래. 물론 그렇겠지.
그럼 실제로는 어떤 상황일까?
아스날이 마레즈에게 관심을 가진다는것과 벵거 역시 그를 좋아한다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현재 많은 이적 타겟들을 노리고 있으며 그 어디에도 마레즈가 최우선 대상이라는 소식은 없다.
게다가 이 모든 루머들은 레스터가 마레즈의 이적에 큰 영향을 끼칠거라는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레스터는 그의 가치에 걸맞는 가격에만 그를 보내줄것이다.
마레즈는 불과 작년에 재계약했으며 아직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마레즈와 아스날 양측 모두 이전에 비드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도 우리가 확인한 바로는 역시 그렇다.
그래서 마레즈가 아스날에 갈까, 가지 않을까?
어쩌면 이적이 가능할수도 있다. 아스날은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충분한 비드가 될지는 아직 모르는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모든 정보에 의하면 어떤 것도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