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쫓는 일은, 클럽의 CEO 올리버 민츨라프에 따르면 "지루하다"
라이프치히는 리버풀이 그를 영입하고 싶으면 반드시 £70m을 내야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이 제안한 £45m의 딜은 그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이지만, 라이프치히는 전혀 그를 판매할 무드가 아니다.
민츨라프의 최신 코멘트는 이를 보다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는 케이타에 대한 모든 오퍼들을 거절할 것이며, 아스널과 연결된 에밀 포슈베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둘에 대한 오퍼들에 "면역이 되었냐"는 질문에 답하길
SportBuzzer와의 인터뷰에서
"네, 그리고 그 주제는 좀 지겹네요."
Yes. And that topic is boring
"우리는 고작 분데스리가 두번째 시즌을 맞이할 뿐이에요. 우리의 스쿼드는 여전히 가장 어리며, 게다가 가장 경험이 적어 보입니다."
"물론 변화없이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급격한 변화 없이 시작하는 건 하나의 어드벤티지죠."
라이프치히 유니폼 공개 사진에 케이타가 빠지면서, 다음시즌 그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간의 힌트를 준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liverpool-naby-keita-transfer-news-rb-leipzig-boring-70m-move-jurgen-klopp-a7822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