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PSG 관계자: "바르셀로나는 베라티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했다"](http://estaticos.sport.es/resources/jpg/9/5/1497197319659.jpg)
사실이 드러났다: 마르코 베라티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 그는 17-18 시즌에도 PSG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다. 2017년 여름, 마르코 베라티라는 일일 연속극은 결국 나세르 알-켈라이피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바르싸는 시간과 에너지를 베라티에 소비했다" PSG의 관계자는 '스포르트'에게 이러한 말을 남겼다.
결국 PSG는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어떠한 것이든 할 수 있지만 마르코 베라티를 깜프 누로 데려가는 일을 이뤄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말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전에 티아고 실바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마르퀴뇨스도 원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그리고 똑같은 관계자는 베라티 사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라티도 결국 비슷하게 끝날 것이다"
PSG는 어떠한 경우에도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고려하지 않았다. 이 사가에서 문제는 PSG가 아닌 베라티에 있던 것이였다. 지난 몇일이 지나면서 베라티는 이적에 대한 모든 희망을 잃고 말았고 결국 현재의 클럽에 집중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다. 또한 바르셀로나와 PSG의 관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PSG는 바르셀로나가 카타르와의 스폰서를 해지한 것과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일로 바르셀로나를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가능할 때 까지 베라티를 쫓을 것이지만 선수는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PSG는 지난 2012년 19살의 선수에게 베팅을 했고 5년 계약에 2m의 연봉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제 베라티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그들은 이적에 대한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을 것이고 어떠한 제안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수요일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베인 스포츠'는 베라티가 PSG에 잔류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보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barcelona-pierde-tiempo-con-verratti-6149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