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는 다이어 영입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하며 그에 대한 토트넘의 의지를 시험해볼 준비가 되었다. 한차례의 비드가 거절당했었고, 토트넘이 다이어가 NFS라고 단호하게 나왔었기에 무리뉴는 마티치를 포함한 다른 타겟들로 옮겼던걸로 보인다.

- 하지만 맨유가 첼시의 코앞에 있던 루카쿠를 7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에게 마티치에 영입에 대한 허가를 받진 못할 것 같다. 그 결과 맨유는 언제나 그 포지션에서 무리뉴의 넘버원 타겟이었던 다이어에 대한 더한 시도를 고려중이고 5000만 파운드의 비드는 토트넘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

- 다이어는 지난 시즌 완야마에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 넘버원 초이스를 빼았겼기에 맨유 이적에 긍정적이다. 포체티노는 다이어의 전술적 유연성을 칭찬하지만 선수는 한 포지션에 자리잡고 싶어하고 그건 수비형 미드필더다. 맨유는 그를 그 자리에서 뛰게할 것이고 다이어는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무리뉴는 지난주에 마티치 딜을 마무리할거라 생각했지만 협상이 정체되었었고 이는 무리뉴의 좌절감을 키웠다.

- 루카쿠는 LA에서 포그바와 휴가중이고 그곳에서 메디컬을 포함해서 맨유이적을 마무리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나선 일요일에 시작되는 다섯차례 친선경기가 예정된 맨유의 투어를 위해 팀원들을 만날것이다.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jul/07/manchester-united-eric-dier-nemanja-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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