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남았지만 신태용호 출범에 걸림돌 되고싶지 않아
정해성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축구협회에 5일 사임 의사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정해성(59)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물러났다.
정 수석은 축구협회와 계약이 한참 남았다. 9월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계약돼 있고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면 본선까지도 계약이 이어진다.
“신태용 감독이 새로 선임됐으니 새 출발을 위해 내가 먼저 물러나는 게 맞다”
계약기간 남았지만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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