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센터백 미란다가 인터채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첫번째 훈련은 성공적이었고, 스팔레티는 훌륭한 감독입니다."
"좋은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챔피언스리그입니다. 당장 승리를 원하죠."
"인테르는 위대한 클럽입니다.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고 싶어요."
09-10시즌, 무리뉴 체제에서 트레블을 차지한 인테르는
성적이 점점하락해 11-12시즌 이후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16-17시즌에는 프리시즌 후에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을 경질했고,
시즌 중에 데부어, 피올리, 베키가 사령탑에 앉으며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결국 7위로 마무리하며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