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BA 키워드는 르브론이 거론해서 화두가 된 슈퍼팀 입니다.
본래 슈퍼팀의 진짜 원조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로 리그를 평정하던 보스턴이 최고 였죠..
MVP 급 괴물 같은 선수들이 많이 매년 등장 했지만 , 결과는 보스턴 우승 ㅋㅋ
사실 르브론 제임스가 처음 부터 슈퍼팀을 꾸리는 선수 , 팀 경영에 관여 할 정도로 파워 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이 나왔을 당시 2003년대 만 해도
또다른 MJ가 나온게 아니냐 원맨팀으로 리그를 제패할 선수 라는 호평을 듣던 선수 였습니다.
그러나 천시빌업스의 디트로이트, 던컨이 군림하던 스퍼스에게 무너지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 합니다.
가장 정점을 찍으게 2007~08년시즌 셀틱스 (폴 피어스, 케빈 가넷, 레이 알렌 에 샘카셀, 제임스 포지, PJ브라운,스캇 폴라드)
플옵에 패배하면서 더이상 원맨팀을 포기 합니다. 끝내 무리한 경영으로 샤킬 오닐까지 데리고 오지만
결국 2009~10년 시즌 ?O틱스 (폴 피어스 ,케빈가넷, 레이 알렌 ,에 라쉬드 월러스 ,마이클 핀리 , 네이트 로빈슨 + 라존 론도 , 토니 알렌)
에 또 무너지면서 우승을 위해 첫 디시전을 합니다 .. (결국 디시전 때문에 우승을 위해 인간성을 파는 선수 되버림)
르브론 제임스가 2번 우승을 마이애미 에서 하는 동안 (공교롭게도 케빈 듀런트에게 우승에 대한 자극을 하게된 시점 ㅋㅋ)
클리브랜드의 결과는15,13,13,
한창 동안 리빌딩 이 진행중이던 찰나에
마이애미 가 사치세를 더이상 감당할 처지가 되지 않자 ... (우승을 위해 2M 페이컷을 하지만 ,,, 나중에 케빈 듀란트에게 9M 페이컷함 ㅋㅋ)
두번째 디시전으로 클리브랜드에 재합류 합니다.
물론 캐벌리어스 창단 첫 우승으로 보답을 하긴 하지만 ..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클리브랜드 경영에 관여 하게 됩니다)
르브론의 우승이 나비효과가 되면서 이제 너도 나도 슈퍼팀으로 우승 하려는 것이 현재 NBA 추세 입니다.
거기에 이번 이스턴 파이날에 1-4 대패로 악연 이었던 보스턴 마저 슈퍼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차기시즌 보스턴에게 진다면 르브론 제임스의 마지막 디시전을 할수도 있어 보이내요.
최근에 클리브랜드 와 르브론 사이에 조금씩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하니
머지 않아 세번째 디시전을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