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인테르의 스쿼드에 있어서 재구축을 원하고 몇명의 선수를 떠나 보낼 것이라고 한다. 우선 인테르가 확실히 이적시키고자 하는 선수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드레아 라노키아(29), 다비데 산톤(26), 나가토모 유토(30), 게리 메델(29), 조나단 비아비아니(29)
스팔레티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24)에게는 신뢰를 보내고 있고 제프리 콘도그비아(24)와 주앙 마리우(24) 보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옳은 태도를 보여야만 할것이다. 이 둘의 경우 가격을 낮추지 않는다면 이적을 시키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콘도그비아는 36m에 주앙 마리우는 40m에 영입을 한 선수다. 스테판 요베티치(27)에 대해서는 14m를 요구하고 있지만 납득 할만한 제안이 없다면 남을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가브리엘 바르보사(20)다. 그들은 임대를 원하면서도 그가 스팔레티 감독의 마음에 드는 것을 원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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