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6/24/594d8a5222601d19218b45a3.html
아르벨로아 曰
무리뉴와의 일화요? 우리가 세비야와 경기를 하고 있을때였죠.
그리고 우리가 전반전을 이기고 있었어요.
그는 저를 8번이나 카푸라고 부르더군요. 무리뉴가 말했어요. "팀은 지금 괜찮아. 근데 여기 카푸가 있는것 같아."라고 말이죠.
그는 계속해서 그 말을 했죠.
전 제가 전반전에 잘하고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죠. 후반전에는 매우 열심히 뛰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무리뉴는 저보고 계속해서 카푸라고 부르더군요.
그것도 10분에 300번씩이나 말이죠
이 방법이 바로 무리뉴가 일하는 방법이고 축구를 이해시키는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