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중국 이적을 앞두고 있다.
홍콩의 친중 언론 '펑황'은 8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팀 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은 이미 중국 클럽과 기본합의에 이르렀다.
최종협상을 위해 9일 베이징에 입국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asiafootballnews.com/2017/07/08/hwang-hee-chan-set-to-move-to-china/
김대령 기자 왈
"대부분 외신 번역 기사를 씁니다만, 굳이 이번 글에 제목에 중국 보도라고 쓴 것은.. 아무래도 잊을 만하면 터지는 중국발 대형 찌라시처럼 보여서 입니다. 아무래도 큰 이야기라 번역을 하긴 했습니다만 너무 믿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