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다니 세바요스에게 자신들의 제안에 대해 대답하라는 최후 통첩을 보냈고 '아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세바요스는 24시간 안에 마드리드에게 'Yes'인지 'No'인지에 대한 대답을 줘야한다. 마드리드가 선수에게 이러한 압박을 가한 것은 세바요스 영입을 놓고 더 이상의 시간이 지체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떄문이다.
마드리드가 세바요스에게 한 제안은 계약 기간 5-6년에 1군에 자리를 내주는 조건이다. 그에게 했던 첫 제안은 영입 이후에 베티스 혹은 다른 1부리그 팀으로 임대를 떠나는 조건이였다. 세바요스는 팀에 합류하더라도 U-21 대회에 뛰었기 때문에 21일에 팀에 합류할 것이다. 세바요스는 지난 주, 베티스와 만남을 가지고 결정을 미뤘지만 마드리드는 그렇게 오래 기다릴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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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안에 답 안하면 제안 철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