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메시의 아버지 조지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메시의 초상권에 대한 과세를 피하기 위해
영국, 스위스, 벨리즈와 우루과이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 이를 조세피난처로 사용했습니다.
메시와 그의 아버지는 도합 618억에 달하는 3건의 탈세 혐의에 대해 작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고,
메시는 징역 15개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더하여, 그들은 각각 26억, 19억 7천만원 가량의 밀린 세금을 납부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법원은 메시가 3억 3천만원 가량의 벌금으로 징역형을 대신 하는것을 허락했습니다.
메시의 아버지 조지 또한 2억 3천만원 가량의 벌금으로 징역형을 대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