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UEFA 체페린 회장: UEFA엔 샐러리캡이 필요하다](https://guardian.ng/wp-content/uploads/2016/09/Aleksander-Ceferin-1.jpg)
UEFA의 알렉산더 체페린 회장은 클럽들 사이의 경쟁적 균형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서 샐러리캡 도입을 제안했다. 슬로베니아 잡지 'Mladina'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FFP로는 충분하지 않고 더 엄중히 단속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럽 클럽들이 나오는 대회에서 경쟁적 균형의 감소와 자국 대회에 영향을 미치는 부수적인 효과를 막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어야만한다. 미래에는 아마도 선수의 연봉에 대한 클럽의 예산을 제한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에 성공한다면, 내가 봤을 때는 역사적인 변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체페린은 탑 클럽들과 다른 클럽들 사이의 차이에 대해서 "위험하게 증가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그들이 '스타'와 같은 선수들을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막기위해 구입하는 것 떄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샐러리캡이 도입이 된다면, 클럽들은 그들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봐야만 할 것이다."
이탈리아 클럽들은 'TV 판권'이 분배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클럽들과 연봉에 있어서 경쟁이 불가능하다고 오랫동안 불만을 표시해왔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의 세금 코드는 스페인과 매우 다르기 떄문에 샐러리캡이 '순'인지 '총액'인지의 여부에도 달려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5077/ceferin-uefa-need-salary-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