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이적 시장 목표 1순위였던 로멜루 루카쿠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발 빨리 움직이면서, 첼시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첼시는 현재 루카쿠에게 마지막 손길을 내밀 여지가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첼시는 아직 루카쿠 영입 경쟁에서 패배를 선언하지 않았으며, 에버튼이 합의 사실을 부인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루카쿠가 첼시 이적을 선호했던 것은 사실이기에, 아직 첼시가 노려볼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첼시가 만약 이대로 패배를 인정하게 된다면, 알바로 모라타와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다시 관심을 돌려야 할 것이다. 안드레아 벨로티 또한 옵션이 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일요일에 팀에 복귀할 예정이며, 루카쿠 하이재킹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첼시의 스트라이커 상황에 초조해하고 있었다.
콘테가 코스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악수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에 실패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콘테와 코스타의 화해를 주선해야 할지도 모른다.
몇 주 전만 해도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였지만, 현재로서 첼시는 코스타 잔류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7/06/diego-costa-has-said-goodbye-chelsea-team-mates/
2차출처
: http://m.cafe.daum.net/ASMONACOFC/gAUc/716964?listURI=%2FASMONACOFC%2FgAUc%3FboardTyp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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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