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페스카라의 미드필더 마마두 쿨리발리(18)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난민 출신인 쿨리발리는 올 시즌 세리에 A에서 데뷔를 했고 9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페스카라와 인테르는 이적을 마무리 지었고 쿨리발리는 공식적으로 인테르에 입단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1년 임대 이후, 4m에 그를 영입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계약이라고 한다. 딜의 일부분으로 인테르가 프리마베라 타이틀을 얻는데에 일조한 마르코 카라로(18)가 페스카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쿨리발리는 프리시즌에 합류, 스팔레티 감독에게 평가를 받은 뒤 1군에 함께하거나 프리마베라 팀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4544/coulibaly-close-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