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utbol.as.com/futbol/2017/07/06/primera/1499337626_523046.html
재단을 통해 리오넬 메시의 사기혐의를 주장한 신문 ABC에 의하면 지금은 스페인 국세청이 리오넬 재단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스페인 신문 ABC에 의하면 재단 리오넬은 NGO 직원의 폭로를 기반으로 스페인 재무부에 의해 조사되고있다.
신문은 며칠전에 리오넬 재단이 법과 사회를 위해 설정해야할 금액의 비율을 준수하지 않은 사기혐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ABC에 따르면 탈세 건으로 21개월 형을 선고받고 감옥을 가는것을 피하기위해 이 스트라이커가 50만 5천유로를 납부했지만, 여전히 2년의 범죄기록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ABC에 의해 열람된 문서에 따르면, 리오넬 재단은 스페인 재무부와 아르헨티나에 자신의 소득을 숨겨왔다고 한다.
리오넬 재단은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 신고를 하지않았고, 재무부가 조사를 하기 시작한 2013년이 되서야 스페인 당국에 등록신고를 했다고 한다.